인도와 한국의 옛 처세술 이야기: ‘🐇토끼전🐢’ vs ‘🐒원숭이와 악어🐊’

인도와 한국의 오래된 처세술 이야기 꼼짝 없이 죽을 상황에서 모두를 속이고 도망친 토끼🐇의 이야기를 한국인들은 잘 알고 있다. 죽을 상황에서도 기지만 있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에, 김춘추도 고구려 왕을 피해 살아남았고 말로만 전해지던 구토지설은 판소리로, 소설로 영화로 변신을 해 우리 곁에 남았다. 윗 분들을 속 겁없이 농락하고 판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돌린 토끼의 모습은 속 시원하고 … Read more